호치민 통일궁
호치민 통일궁 이 곳은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프랑스 식민지 시절부터 베트남 전쟁과 남북과 남북 통일까지 다양한 시대를 거친 역사적인 건물이에요. 이제 호치민 통일궁의 역사와 볼거리를 알아봐요.
호치민 통일궁의 역사는
호치민 통일궁은 1868년에 프랑스 식민지 정부의 총독 관저로 건축되었어요. 1954년에 프랑스가 베트남에서 철수하면서, 남베트남 정부의 대총령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죠. 이때부터 이 건물은 독립궁이라고 불렀어요.
1975년 4월 30일, 베트남 전쟁이 종료되었는데요. 북베트남의 탱크가 독립궁의 정문을 똟고 들어왔습니다. 이날을 기념하여, 이 건물은 통일궁이라는 새로은 이름을 얻었어요. 현재 통ㅇ일궁은 베트남의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있어요.
호치민 통일궁의 볼거리는..
✔호치민 통일궁은 총 5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 층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1층인 내각실, 연화장 회의장 등이 있어요. 2층에는 대통령 응접실, 부통령 응접실, 대통령 관저 등이 있답니다. 3층에는 도서실, 게임장, 영화관 등이 있고, 4층에는 파티홀과 헬리콥터 랜딩패트가 있어요. 5층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호치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지하에는 전쟁 시절 사용되었던 벙커와 통신실, 주방, 사격 연습장 등이 있어요. 벙커 안에는 당시의 장비와 물품들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어서 전쟁의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통일궁의 정원에는 전쟁 때 사용되었던 탱크와 전투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호치민 통일궁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40,000동, 어린이 10,000동입니다.
✔대중교통이나 그랍, 택시, 렌트카 등을 이용하여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호치민 통일궁은 베트남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부터 베트남 전쟁과 남북 통일까지 다양한 시대를 거친 역사적인 건물로서,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곳입니다.
호치민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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